안녕하세요 이비온입니다.

 

최근 전기자동차 화재가 잇따르며 사회적으로 많은 우려를 초래하고 있습니다.
저희는 고객님들께서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하실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.

 

현재 국내 출시된 전기차에 주로 사용되는 배터리로는 MCN(니켈·코발트·망간) 배터리와 LFP(리튬·인산철) 배터리가 있습니다.

 

MCN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효율로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고 배터리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그러나 화재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단점이 있어, 최근 발생한 전기자동차 화재 사례에서 MCN 배터리가 문제된 바 있습니다.

 

반면, LFP 배터리는 화재 안전성이 뛰어난 배터리로, 과열이나 충격에 의한 화재 위험이 매우 낮고 수명이 길어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합니다.
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여러 제조사들이 LFP 배터리를 채택하고 있습니다.

 

그 중 저희 E6 차량은 세계 판매 8위 EVE 사의 LFP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.
또한 배터리 과충전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배터리 총량의 95%까지만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으며, 
한국자동차연구원(KATECH)에서 실행하는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검증된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

 

더불어, 200여대 출고된 E6 차량 중 단 한 건의 화재사고가 없었음을 고객님들께 알려드립니다.

 

저희 이비온은 고객님들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,
앞으로도 안전한 운행을 위한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 

감사합니다.